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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처세술(신상훈) 원제 : 직장인 열에 아홉은 묻고 싶은 질문들 : SERI CEO 최고강사 신상훈이 전하는 직장 처세술 저자가 쓴 책, 이름이 어째 낯이 익다 해서 봤더니 이전에 읽었던 책 저자였다. 직장 관련 상담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 전반에 필요한 내용들, 모든 직장인, 학생등이 공감할 만한 주제를 질문/답변 방식으로 꾸민 책이다. 물론 100% 정답은 아니지만 살아가면서 참고할만한 내용들인것 같다. 저자가 쓴 건배사 : 니나노(니한잔, 나한잔 마시고, 노래방으로~)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이런 건배사는 사용도 못하겠네 ㅋㅋ 2021. 1. 12.
직장생활 정글의 법칙(박윤선) 직장 생활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이런 종류의 책을 찾게 된것 같다. 나름대로(?) 직장생활을 잘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아직도 어딘가 부족한 느낌을 버리지 못하는 것은 왜 일까? 이 책은 상사나 부하, 동료들에게 물어보기 좀 거시기 한 것들이나 회사에서 알려주지 않는 것들(자연스럽게 깨달아야 하는?)을 알려준다. 눈치 빠른 사람들은 당연시 하는 행동들이겠지만, 둔하거나 눈치 없는 사람들은 한번쯤 읽어봄직하다. 2021. 1. 12.
유머가 이긴다(신상훈)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 잘 웃지 않는 한국인들... 상대하기 참 어려운데, 이 책에 나온 몇가지 유머들을 메모해 두었다가 어려운 자리에서 써 먹어 보면 관계가 조금 더 부드러워질 것 같다. 저자 이메일도 humor@ 이런거였는데, 정말 유머를 좋아하는 분 같다. 정작 웃겼던 유머들을 안써놔서 여기다가 쓸 내용이 없네. 나중에 시간되면 다시 찾아봐야겠다. 유머라는 것도 상대, 자리, 분위기 등에 따라 잘 사용해야 되는 것이어서 쉽지만은 않다. 정말 웃겼던 유머도 시간 지나면 잊게되고 썰렁하다 소리 듣지 않는가. 기록만이 살길이다. 2021. 1. 12.
악성코드, 그리고 분석가들(이상철) 정보보안 교육을 받기전 학교 도서관에서 호기심에 일게 되었다. 대학 막학기 졸업시즌에 판교역 안랩 사옥으로 저자를 찾아갔던 기억이 난다. 저자분께서 점심밥을 사주셔서 진로 고민 상담을 하고 조언들을 해주셨다. 우연히도 강원도와 연관이 있어서 더 반가웠다. 그 당시는 사명이 였는데, 모바일 분야 보안팀장으로 계셨던것 같다. 이제는 취업을 하고 시간이 지난 지금,,, 당시 기억에 남는 대화내용은 일도 중요하지만 휴식 또한 중요하다고 하셨다. 저자분께서는 매년 휴가때 와이프분과 함께 특별한 계획 없이 책 한권 들고 해외 휴양지가서 독서를 하며 힐링하고 온다고 하셨던 것같다. 책 내용은 악성코드에 대해 어느정도의 배경지식이 있어야 내용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쉽지 않지만 코드 분석가들의 업무를 간접적으로 알 .. 2021.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