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교육을 받기전 학교 도서관에서 호기심에 일게 되었다. 대학 막학기 졸업시즌에 판교역 안랩 사옥으로 저자를 찾아갔던 기억이 난다. 저자분께서 점심밥을 사주셔서 진로 고민 상담을 하고 조언들을 해주셨다. 우연히도 강원도와 연관이 있어서 더 반가웠다. 그 당시는 사명이 <안철수 연구소>였는데, 모바일 분야 보안팀장으로 계셨던것 같다.
이제는 취업을 하고 시간이 지난 지금,,, 당시 기억에 남는 대화내용은 일도 중요하지만 휴식 또한 중요하다고 하셨다.
저자분께서는 매년 휴가때 와이프분과 함께 특별한 계획 없이 책 한권 들고 해외 휴양지가서 독서를 하며 힐링하고 온다고 하셨던 것같다.
책 내용은 악성코드에 대해 어느정도의 배경지식이 있어야 내용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쉽지 않지만 코드 분석가들의 업무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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