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 잘 웃지 않는 한국인들... 상대하기 참 어려운데, 이 책에 나온 몇가지 유머들을 메모해 두었다가 어려운 자리에서 써 먹어 보면 관계가 조금 더 부드러워질 것 같다.
저자 이메일도 humor@ 이런거였는데, 정말 유머를 좋아하는 분 같다.
정작 웃겼던 유머들을 안써놔서 여기다가 쓸 내용이 없네. 나중에 시간되면 다시 찾아봐야겠다.
유머라는 것도 상대, 자리, 분위기 등에 따라 잘 사용해야 되는 것이어서 쉽지만은 않다. 정말 웃겼던 유머도 시간 지나면 잊게되고 썰렁하다 소리 듣지 않는가.
기록만이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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