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앤더시티> 작가가 쓴 연애 지침서.
자칭 여자를 많이 후리고 다녔다는 카사노바(?) 저자의 경험담을 위주로 여자들에게 조언을 해준다. 여자를 겨냥해서 말을 하고 있지만, 역으로 남자가 읽어도 공감되는 내용이 좀 있었다.
사실 연애에는 답이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서로간에 믿음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이런 종류의 책 들은 읽다보면 자기 자신이 마음을 넓게 가져서 상대를 이해해야 한다는 식으로 가는 내용이 주류인것 같다. 연애가 그렇게 쉽지만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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