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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 인간(사이쇼히로시) 취침시간은 6, 8 시간 짝수 시간으로.. 가장 이상적인 잠은 pm 11~ am 5시. 아침형 인간이 되기 위한 기본적인 방법이다. 지금까지는 pm10시 취침에 6시 기상이었찌만, 이 책을 읽고 나서 부터는 pm10시 취침에 am 4:30 으로 바꾸고 있다. (물론 이것은 군대 있을때 작성했던 내용이고, 그 당시 실제로 했었던 경험이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현 시점은 14년이나 지났네;;; 저 당시는 20대초의 나이에 군대의 규칙적인 생활로 가능했었던거 같다. 지금은 아재가 된 나의 모습..흘러간 세월이 야속하구나 ㅠ) 처음이라 부대 동료(독한놈;;;)에게 의지하고 있지만 조만간 스스로도 해 보려고 노력중이다. 잠 욕심 많은 나에게 참으로 고민되는 일이었지만, 책을 일긍며 와 닿는데 참으로 많았다. 책.. 2020. 11. 16.
구토(사르트르) '부빌' 이라는 가공의 도시에 주인공인 역사학자의 일기 형식을 빌어 쓴 소설이다. 시종일관 무슨 내용인지 알 수 가 없었다. 철학적 소재인듯 하다. 정말 토 나오는 내용.... 어렵다. 사물들이 인간이 부여한 의미를 벗어버리고 본래의 모습을 드러낼때 주인공은 당황하게 되고 '구토' 즉 공포를 느낀다. 나와 사물 사이에 존재하는 거리감이 구토라 할수 있겠다. 이상 해설의 내용을 옮겨 적었다. 다시 읽어야 할것 같다;;;;;(뷁) 2020. 11. 13.
변신(카프카) 주인공 '그레고르'는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보니 이상한 괴물로 변해 있었다. 그레고르의 경제력에 의지해 살던 가족들은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보살피고 그를 돌봐줬지만, 결국 지쳐버린다. 여동생은 죽음을 촉진시키려는 의견을 가족들도 찬성한다. 다 읽고 내용 이해가 되지 않아 해설을 봤는데도 잘 모르겠다. 이 작가의 스타일이 우의적, 상징적 이라고 한다. '의미 해석이 쉽게 잡히지 않지만 현실 불가능한 일을 현실처럼 묘사함' 2020. 11. 13.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켄블랜차드) 범고래를 조련하면서 그 방법을 인간에게 시험해 보는 일명 '고래 반응'을 소개한다. 뒤치기가 아니고;;;; '뒤통수치기' , 즉 잘할때는 아무말 없다가 잘못했을때 난리치는... 이러한 행동을 버리고 '고래반응'은 많은 칭찬을 하는 것을 알려준다. 어딜가나 뒤통수치기 반응이 팽배하고 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의 경우 칭찬하는것에 많이 인색한 것 같다. 나 역시 뒤통수 반응에 많이 익숙해져 있는것 같은데 이 책을 보고 색다른 인간관리 기법을 알게 됐다. 솔직히 아직은 이 기법에 대해 혼란스럽기도 하지만 뒤통수보다는 정말 나은거라고 생각된다. '칭찬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멋진 문구이다. 2020.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