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때였나? 베스트 셀러였던 책으로 기억된다. 뒤늦게 읽은 책이지만 다시한번 가족의 소중함을 느꼈다.
백혈병 환자 아들을 둔 아빠가 자식을 위해 자신의 모든 신체 일부(?) 등을 주고 가는 마음 아픈 이야기...
감정에 메말라 있던 나의 심금을 울리게 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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