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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파울로 코엘류) 생떽쥐베리 "어린왕자" 비슷한 류의 책이라고나 할까? 자아실현 하는 과정의 기록이라고 해야하나? 철학적 개념이 들어가면 왠지 낯설어지고 난해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기억에 남았던 문구... "자아의 신화를 이루어내는 것이야 말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부과된 유일한 의무지. 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무언가에 열중하여 그 방면에서 최고가 될 때까지의 노력하는 사람이 되기를 기대한다. 2020. 10. 27.
가시고기(조장인) 고2 때였나? 베스트 셀러였던 책으로 기억된다. 뒤늦게 읽은 책이지만 다시한번 가족의 소중함을 느꼈다. 백혈병 환자 아들을 둔 아빠가 자식을 위해 자신의 모든 신체 일부(?) 등을 주고 가는 마음 아픈 이야기... 감정에 메말라 있던 나의 심금을 울리게 한 책이다. 2020. 10. 26.
연금술사(파울로 코엘류) 쌩덱쥐베리 "어린왕자"와 비슷한 류의 책이라고나 할까? 자아실현 하는 과정의 기록이라고 해야 할까? 철학점 개념이 들어가면 왠지 낯설어지고 난해해지는 느낌이 든다. 책 읽으면서 인상깊었던 구절 "자아의 신화를 이루어내는 것이야 말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부과된 유일한 의무지. 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무언가에 열중하여 그 방면에서 최고가 될때까지의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 2020. 10. 16.
나무 (베르나르 베르베르) 프랑스 천재 작가라고 불리는 저자의 책입니다. 진짜 이름인가 싶을정도로 이름부터 특이한데 책 내용도 참 기발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개미"라는 장편 소설을 완결 후, 이야기를 빠르게 지어내는 능력을 유지하고 싶어서 저녁에 한시간씩 할애하여 단편소설을 썼다고 하네요. 단편식으로 되어 있어 지루하지도 않고 금방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총 18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책 앞부분을 읽으면서 무슨 내용인가 감이 안잡혔는데, 상상력을 동원해서 읽다보면 기존의 책들과는 색다르다는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이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조종" 편은 왼손이 반란을 일으키는 내용이었는데 ~ 해설을 보니 나름 심오한 내용이었습니다. 역시 작가들은 천재성이 다분한가 봅니다. 2020. 10. 14.